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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서포터즈] 5월 인후 뉴스

인후청소년센터 2026.05.22 11:48 조회 16

"있는 그대로 빛나는 우리"... 2026 전주시 청소년의 달 축제 개최



 

지난 9일 전주 중앙산림광장에서 ‘2026 전주시 5월 청소년의 달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청소년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전주시 11개 청소년시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있는 그대로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축제 슬로건에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한편, 매년 5월은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의 달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이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5월 전국 각지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전, 전주 중앙살림광장에서는 무대 설치와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청소년들과 행사 관계자들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무대 동선을 확인하고 음향과 조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공연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을 통해 무대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다움을 주제로 한 만큼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직접 무대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무대 뒤에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관계자분들의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노력이 더해져 이번 청소년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가장 활기차게 채운 주인공은 단연 전주중앙살림광장 무대를 뜨겁게 달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무대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무대는 전주시에 위치한 6개의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스스로 주도해 무대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댄스, 노래,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것을 발산해, 각자가 가진 취미를 무대에 나가 펼쳤습니다. 무대 위 청소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관객들과 호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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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곳곳에 펼쳐진 11개의 테마 부스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존중 ON에서는 유퀴즈온더유스, 존중하는 말 성장하는 우리 부스 등 참여해 서로 격려하는 다정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취향존중존에서 나를 담은 빛, 나를 비추는 시간, 브라이트 마인드 보드게임과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재미를 더한 나만의 키링 꾸미기 부스와 공짜선물 아자쓰 등 체험하는 즐거움을 더해졌습니다. ‘업그레이드 존에서는 나만의 시그니쳐 볼펜 꾸미기를 시작으로, 비주얼레이스 부스에서의 타투 체험과 운동할 때 빛나는 너 부스에서 직접 체력을 측정해 보는 등 축제의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먹거리 존의 떡꼬치 아카데미에서 떡꼬치와 아이스크림 나눔은 출출함을 달래주었습니다. 단순히 준비된 프로그램이 아닌 청소년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 속에서는 이번 축제가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즐기던 취미와 끼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발산할 수 있어 정말 즐겁고 내년에도 꼭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기며 웃는 모습에서 이번 행사가 준 긍정적인 에너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매해 새로운 주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전주시 청소년의 달 행사, 올해의 슬로건인 [있는 그대로 빛나는 우리 :다움]은 전주시 내 청소년 기관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고민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가 주최가 되고 전주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쉼터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소를 구축해 냈습니다.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가자에 머무르지 않고 주체적으로 축제를 이끌며,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청소년들을 보았습니다. 청소년 저마다 가진 다양성을 인정하고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정혜선 전주시 청소년시설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감 있는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전주시 관계자 또한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인후 서포터즈로서의 후기로 "청소년들이 환하게 웃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야말로 청소년들의 주도성과 끼를 발산하게 만드는 열쇠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다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도울 수 있어 인후서포터즈로서 진정한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주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기분 좋게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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