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청소년센터는 전주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자치 참여와 청소년활동의 소통공간입니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수련시설의 설치*운영 등)
전주YMCA는 3.1운동이후 ‘민족의 혼을 깨우치고 실력을 배양하여 힘을 키우자’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뜻을 모아 그 당시 서문밖 교회를 중심으로 전주의 일반교회 청년들과 신흥·기전학교의 교사들이 규합하여 기독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1925년 10월 25일 전주기독교청년회(YMCA)를 창립했다.
창립 후 전주YMCA는 농촌계몽운동, 농촌교육, 협동조합운동, 청년교육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나 1935년 일제에 의해 강제해산당하고 해방을 맞이하여 1945년 10월 1일 재창립했다. 이후 전주YMCA는 사회적경제운동, 사회교육, 청소년운동, 생활협동운동 등 기독교사회운동체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